제3회 수소의 날…삼척시 수소경제 활성화 국무총리 표창

홍춘봉 기자(=삼척) 2024. 11. 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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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사)한국수소연합과 코리아H2써밋이 공동주관(후원 산업통상자원부)하는 제3회 수소의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삼척시는 1일 서울 세빛섬(가빛섬, 채빛섬)에서 개최된 제3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통해 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수소 산업인의 화합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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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충전소·수소 출하시설 구축 등 공적

삼척시가 (사)한국수소연합과 코리아H2써밋이 공동주관(후원 산업통상자원부)하는 제3회 수소의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삼척시는 1일 서울 세빛섬(가빛섬, 채빛섬)에서 개최된 제3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통해 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수소 산업인의 화합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되었다.
▲1일 서울 세빛섬에서 개최된 제3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서 박상수(가운데) 삼척시장이 수소경제 활성화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삼척시

삼척시 관계자는 “청정수소드림시티H2DREAM!삼척”을 도시브랜드로 내세우며 강원도 1호 수소충전소, 강원도 유일 출하시설을 갖춘 수소생산시설을 구축하는 등 지자체의 역량을 수소산업에 집중해 수소산업을 육성해 온 공적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2023년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예타사업에 통과되었을 뿐 아니라 수소 R&D 특화도시 타운하우스를 성공적으로 준공했으며, 수소기업육성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사업,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등 기초지자체로서 수소경제 활성화에 노력한 점을 증명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수소산업은 삼척시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주요사업으로, 지역 내 수소산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춘봉 기자(=삼척)(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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