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까지만 관광할 수 있습니다'

조태형 기자 2024. 11. 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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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종로구 북촌 특별관리지역 내 관광객 방문 시간제한 정책 시범 운영이 시작된 1일 서울 종로구 북촌로11길 일대에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북촌 주민들의 정주권 보호와 올바른 관광 문화의 정착을 위해 도입된 이번 정책으로 특별관리지역 내 레드존에서 17시부터 다음날 10시까지 관광객 출입이 제한되며, 본격적인 단속은 2025년 3월 1일부터 이뤄진다.

조태형 기자 phototo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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