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인상 영향? 쿠팡 10월 이용자수 올 들어 처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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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애플리케이션의 지난달 이용자 수가 전달 대비 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의 월 이용자 수가 전달 대비 줄어든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1일 앱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종합종합몰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순위는 쿠팡, 알리익스프레스, 11번가, 테무, G마켓 순으로 전달과 동일하게 집계됐다.
알리와 테무는 9월 이용자 수가 각각 3.5%와 4.8% 감소했다가 10월 들어 다시 반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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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애플리케이션의 지난달 이용자 수가 전달 대비 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의 월 이용자 수가 전달 대비 줄어든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1일 앱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종합종합몰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순위는 쿠팡, 알리익스프레스, 11번가, 테무, G마켓 순으로 전달과 동일하게 집계됐다.
쿠팡의 MAU는 3203만2000여명으로 전달 대비 0.2% 감소했다.
쿠팡은 지난 4월 유료 회원인 와우회원 월회비를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올린다고 발표하고 지난 8월 7일부터 적용중이다.
인상이 이뤄진 후 오히려 8월과 9월 이용자 수가 각각 0.5%와 0.9% 늘었다. 업계에서는 쿠팡의 고객 충성도가 높아 월 회비 인상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 바 있었는데 10월 그 추세가 꺾였다.
주요 온라인몰들은 이용자 수아 증가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3.4% 증가해 904만9000여명으로 집계됐고, 11번가는 744만7000여명, 테무는 679만5000여명으로 각각 전달 대비 0.9%와 3.3% 증가했다.
알리와 테무는 9월 이용자 수가 각각 3.5%와 4.8% 감소했다가 10월 들어 다시 반등한 것이다.
한편 G마켓 앱의 지난달 이용자 수는 528만 5000여명으로 두 달 연속 감소했다
박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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