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농식품부 송미령, 라면 수출 현황 점검·업계 노고 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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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라면 라이브러리 1호점(CU홍대 상상점)에서 열린 라면 수출 10억불 라면 달성 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업계 관계 임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송 장관은 간담회에서 "이제 K-라면은 잠깐의 유행이 아니라 세계인의 일상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잡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라면이 문화와 함께 수출될 수 있도록 K-푸드 레시피 및 K-콘텐츠 연계 홍보를 비롯go 제품 개발, 현지화, 통관 등을 밀착 지원하고, 올해 남은 기간 동안 현지 유통매장과 연계한 판촉, 소비자 대상 홍보 등 총력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하며 라면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기업들의 노고를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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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장관은 간담회에서 "이제 K-라면은 잠깐의 유행이 아니라 세계인의 일상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잡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라면이 문화와 함께 수출될 수 있도록 K-푸드 레시피 및 K-콘텐츠 연계 홍보를 비롯go 제품 개발, 현지화, 통관 등을 밀착 지원하고, 올해 남은 기간 동안 현지 유통매장과 연계한 판촉, 소비자 대상 홍보 등 총력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하며 라면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기업들의 노고를 격려 했다.
참석 업체 인사들도 "각국 현지에 맞는 제품 개발 및 홍보 등 기업들의 노력에 정부의 수입국 규제 해소, 바이어 발굴 등의 노력이 뒷받침되어 K-라면이 세계적인 음식이 될 수 있었다"며 10억불 달성의 소회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 민승배 BGF 리테일 대표이사, 김면영 자연드림 대표이사 등 농심-오뚜기-팔도-풀무원식품 임원들이 참석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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