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식]월남전 참전 제60주년 기념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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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창녕문화공원 내 6·25전쟁 및 베트남전 참전 기념비에서 베트남전 참전자회 창녕군지회가 주최한 나라를 위한 헌신을 기리는 베트남전 참전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베트남전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그리고 군민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은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참전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헌시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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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창녕문화공원 내 6·25전쟁 및 베트남전 참전 기념비에서 베트남전 참전자회 창녕군지회가 주최한 나라를 위한 헌신을 기리는 베트남전 참전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베트남전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그리고 군민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은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참전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헌시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국가보훈처는 베트남전 참전 60주년을 맞아 국민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베트남전 참전 유공자 제복'을 지원했다.
성낙인 군수는 조국을 위해 베트남에서 평화와 자유를 수호하며 청춘을 바친 참전 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며, 그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후세에도 가장 높은 가치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존경과 예우를 다하는 보훈 문화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밝혔다.
◇노래하는 창녕! 꿈꾸는 가야 정기연주회 종료
창녕군은 지난달 31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4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군여성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노래하는 창녕! 꿈꾸는 가야'라는 주제로 유네스코 3관왕 도시 창녕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여성합창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외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의 문화사절단 역할을 수행하고, 군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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