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광주천 꽃길 가꾸기' 환경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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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지역사랑 봉사단이 광주천 경관 가꾸기 '쓰담 달리기'(Plogging)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봉사활동은 광주시가 추진하는 '시민 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 구간 중 광주은행이 담당하는 특별관리구역 꽃길에서 이뤄졌다.
임양진 광주은행 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민과 동행하는 100년 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 임직원이 소속된 광주은행 지역사랑 봉사단은 지난 2006년 창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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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은행 지역사랑 봉사단이 광주천 경관 가꾸기 '쓰담 달리기'(Plogging)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1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쓰담 달리기'는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인 '플로깅'(Plogging)을 순화한 우리말이다.
임직원과 대학생 홍보대사 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최근 광주천변 시민 산책로를 달리며 제초 작업, 쓰레기 줍기, 화단 물주기 봉사를 펼쳤다.
봉사활동은 광주시가 추진하는 '시민 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 구간 중 광주은행이 담당하는 특별관리구역 꽃길에서 이뤄졌다.
임양진 광주은행 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민과 동행하는 100년 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 임직원이 소속된 광주은행 지역사랑 봉사단은 지난 2006년 창단됐다.
매년 분기 1회 이상 부점 단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자발적이고 진정성 있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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