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귀농귀촌·청년농업인 아카데미 수료식

심재웅 기자 2024. 11. 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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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육은 지역 농업·농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주도(도지사 오영훈)와 제주농협이 협력해 마련됐다.

올해 5월부터 약 6개월간 10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 교육에는 열정 넘치는 예비 농민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33명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도와 제주농협은 그동안 따로 운영하던 '귀농귀촌 아카데미'와 '청년농업인 아카데미'를 지난해부터 통합했으며, 올해까지 개별·통합 교육을 마친 수료생은 120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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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10월30일 본부에서 ‘귀농귀촌·청년농업인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사진).

이 교육은 지역 농업·농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주도(도지사 오영훈)와 제주농협이 협력해 마련됐다. 올해 5월부터 약 6개월간 10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 교육에는 열정 넘치는 예비 농민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33명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도와 제주농협은 그동안 따로 운영하던 ‘귀농귀촌 아카데미’와 ‘청년농업인 아카데미’를 지난해부터 통합했으며, 올해까지 개별·통합 교육을 마친 수료생은 1200여명에 이른다.

윤재춘 본부장은 “귀농귀촌인과 청년 농민은 제주 농업의 희망”이라며 “농촌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농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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