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데뷔 20주년 프로젝트 아직 안 끝났다...연말 콘서트 전 '깜짝 행보'

(MHN스포츠 안수현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아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가수 윤하가 이번에는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

오는 14일 윤하는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GROWTH THEORY : Final Edition (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 발매 소식을 밝혔다.

특히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윤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앞서 지난 9월에는 정규 7집 'GROWTH THEORY'를 선보인 바 있다. 

1일 윤하는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GROWTH THEORY : Final Edition'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2022년 3월 발매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END THEORY : Final Edition (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과 같은 키워드, 필체, 구성을 공유하고 있어 그만의 유기성 있는 음악 세계가 펼쳐질 전망이다.

또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이 당시 역주행으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고 현재까지도 굳건한 흥행 파워를 보여주었다. 이번 윤하의 리패키지 앨범 역시 웰메이드 신곡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한편, 윤하는 'GROWTH THEORY : Final Edition' 발매 하루 뒤인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4 연말 콘서트 'GROWTH THEORY'를 개최한다.

한편, 윤하의 데뷔 20주년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GROWTH THEORY : Final Edition'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C9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