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국내 LPG 가격, 프로판 가스 동결·부탄 인상

홍효식 2024. 11. 1.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11월 프로판 가스 가격을 세 달 연속 동결했다.

지난달 31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11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전월과 같이 ㎏당 1299.81원, 산업용 프로판을 kg당 1399.81원에 공급하고, 부탄 가격은 L당 941.24원으로 전월보다 14.04원 인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11월 프로판 가스 가격을 세 달 연속 동결했다. 다만 부탄 가스는 정부의 유류세 인하율 축소에 따라 가격을 올렸다.

지난달 31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11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전월과 같이 ㎏당 1299.81원, 산업용 프로판을 kg당 1399.81원에 공급하고, 부탄 가격은 L당 941.24원으로 전월보다 14.04원 인상했다. E1도 11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전월과 같은 ㎏당 1300.25원, 산업용 프로판을 ㎏당 1306.85원을 유지하고, 부탄 가격은 L당 941.83원으로 전월보다 14.04원 올랐다.

1일 서울 시내 LPG 충전소 모습. 2024.11.01. yes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