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청소차량 참변 초등학생 추모…근조화환 보냈다

황혜진 2024. 11. 1.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참변을 당한 초등학생을 추모했다.

10월 30일 광주 북구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초등학생 A양이 사망했다.

이에 아이브는 자신들의 이름으로 A양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냈다.

유족에 따르면 A양은 평소 아이브를 응원했고, 아이브의 포토카드도 수집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참변을 당한 초등학생을 추모했다.

10월 30일 광주 북구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초등학생 A양이 사망했다. 후진하던 재활용품 수거 차량에 치여 세상을 떠난 것.

이에 아이브는 자신들의 이름으로 A양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는 문구로 A양을 애도했다.

유족에 따르면 A양은 평소 아이브를 응원했고, 아이브의 포토카드도 수집해 왔다.

사고를 일으킨 40대 남성 B씨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B씨는 사고 당시 홀로 차량에 탑승해 있어 안전 관리의 여력이 없는 상태였고, 해당 차량에는 후진 주행을 알리는 장치도 장착되지 않았은 것으로 확인됐다.

유가족은 동일한 사고가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