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북도지사배 국제뷰티테라피 경진대회 개최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4. 11. 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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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31일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2024년 경상북도지사배 국제뷰티테라피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한국의 선진문화와 뷰티 미용 기술을 배우기 위해 베트남 등 동남아 등에서 유학 온 외국인 7명이 참가했다.

뷰티테라피 경진대회는 우수 미용 전문가 양성과 발굴을 위한 등용문이자 신기술 습득과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해 경북 뷰티서비스 산업과 미래의 수요자를 연결시키는 가교 역할 또한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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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배 국제뷰티테라피경진대회.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31일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2024년 경상북도지사배 국제뷰티테라피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14회째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업계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수들은 최신 피부미용 트랜드를 접목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에는 한국의 선진문화와 뷰티 미용 기술을 배우기 위해 베트남 등 동남아 등에서 유학 온 외국인 7명이 참가했다.

뷰티테라피 경진대회는 우수 미용 전문가 양성과 발굴을 위한 등용문이자 신기술 습득과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해 경북 뷰티서비스 산업과 미래의 수요자를 연결시키는 가교 역할 또한 톡톡히 하고 있다.

경기 결과 일반부에서는 김혜정 씨(얼굴관리) 등 6명, 대학부에서는 홍서진 씨(바디관리)등 7명, 고등부에서는 임수민 씨(얼굴관리) 등 15명이 경상북도지사상을 받았다.

윤성용 경상북도 보건정책과장은 "대회를 통해 피부 미용인들의 기술력 향상은 물론 경북의 뷰티 서비스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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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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