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하나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료 적정성 1등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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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의료재단 청주 하나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9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하나병원은 항생제처방률(급성상기도 감염, 급성하기도 감염) 평가에서도 최우수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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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한마음의료재단 청주 하나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9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외래를 이용한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평가 지표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모니터링지표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인한 입원 경험 환자 비율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인한 응급실 방문 경험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일수율 등 7개 항목이다.
하나병원은 항생제처방률(급성상기도 감염, 급성하기도 감염) 평가에서도 최우수 1등급을 받았다.
◇충북남부보훈지청 '모두의 보훈 드림' 캠페인
충북남부보훈지청은 1일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 프로젝트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지역 보훈단체장 등 30여명은 청주시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한 뒤 시민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 캠페인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을 후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부금은 보훈기금으로 납입돼 기부자가 지정한 용도에 맞게 쓰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n082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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