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계절 지나 체조경기장 다시 채운다...컴백 전 팬들과 '축제'

4일 오후 6시,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 발매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컴백을 코앞에 두고 세 번째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인 'ACT: PROMISE'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3회 모두 글로벌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돼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이번 공연이 "지난 5월 KSPO DOME에서 막을 올렸던 투어의 감동을 재현하는 자리로,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 발매 직전 개최돼 팬들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4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에 대해서는 "다시 만난 너를 통해 경험한 마법 같은 순간과 그로 인해 달라진 세상을 사랑의 감정으로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Over The Moon'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담은 곡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특유의 청량함과 아련함, 록적인 에너지를 결합했다.

한편, 1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타이틀곡 'Over The Moon'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는 정규 1집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의 안무를 차용한 동작을 포함하고 있어 전체 퍼포먼스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 = 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