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각방 쓴다는 정지선 셰프…"남편 잘못" MC들도 편 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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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1년 차 정지선 요리사가 각방살이 중이라고 고백하며 남편에 대해 폭로한다.
출연진이 "거짓말 아니냐"고 묻지만, 정지선은 "저와 남편의 수면 습관이 달라 결혼 4년 차부터 각방을 썼다"고 밝힌다.
정지선 요리사 남편은 "아내와 대화도 잘 안 한다. 일과 관련된 대화는 자주 하지만 사적인 대화는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한다"고 밝히고, 이에 북한 이주주민 출신 사업가 이순실은 "이 정도면 남이지 부부야?"라며 깜짝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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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1년 차 정지선 요리사가 각방살이 중이라고 고백하며 남편에 대해 폭로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지선이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한다.
그는 "남편과 7년째 각방을 쓰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출연진이 "거짓말 아니냐"고 묻지만, 정지선은 "저와 남편의 수면 습관이 달라 결혼 4년 차부터 각방을 썼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특히 육아하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됐는데 지금은 너무 좋다"고 한다.
정지선 요리사 남편은 "아내와 대화도 잘 안 한다. 일과 관련된 대화는 자주 하지만 사적인 대화는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한다"고 밝히고, 이에 북한 이주주민 출신 사업가 이순실은 "이 정도면 남이지 부부야?"라며 깜짝 놀란다.
정지선이 "집은 물론 매장과 차량 모두 남편 명의로 돼 있다"고 하자, MC 전현무는 "남편이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명수 역시 "남편이 저러면 안 된다"며 정지선 편을 든다.
이후 정지선이 "심지어 집에 남편 전 여자친구 사진이 아직도 남아 있다"고 폭로하자 스튜디오는 혼란에 빠진다. 멈출 줄 모르는 정지선 부부 고백에 박명수는 "토크가 폭탄"이라고 놀랐다는 후문이다.
정지선은 중식 레스토랑 '티엔미미'의 요리사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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