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홀린 김예지, 테슬라코리아 앰배서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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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파리 올림픽 기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32·임실군청)가 테슬라코리아의 앰배서더가 됐다.
김예지의 매니지먼트사는 1일 "김예지가 국내 최초로 테슬라코리아의 앰배서더로 선정됐다"고 밝히며 "머스크의 언급으로 김예지와 테슬라가 인연을 맺게 됐다. 지속가능한 미래와 스포츠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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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파리 올림픽 기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32·임실군청)가 테슬라코리아의 앰배서더가 됐다.
김예지의 매니지먼트사는 1일 “김예지가 국내 최초로 테슬라코리아의 앰배서더로 선정됐다”고 밝히며 “머스크의 언급으로 김예지와 테슬라가 인연을 맺게 됐다. 지속가능한 미래와 스포츠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예지는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나를 알아봐준 테슬라와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 테슬라와 함께 좋은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예지의 파리 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 은메달 획득 뒤 소셜미디어를 통해 과거 세계신기록을 세울 당시의 영상이 화제가 됐고 머스크는 “따로 연기할 필요가 없다. 액션 영화에 캐스팅하자”는 댓글을 남겨 열기에 기름을 부었다. ‘여전사’ 이미지로 소셜미디어를 달군 김예지는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의 화보 모델로 발탁되는 등 주가를 높이더니 테슬라코리아의 ‘얼굴’ 역할까지 담당하게 됐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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