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 용평스키장 22일 개장... 지난해보다 이틀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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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 용평스키장이 오는 22일 개장하고,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을 맞는다.
용평스키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은 시즌 오픈 일정을 공개하고, 시설 점검 등 개장 채비를 하고 있다.
이번 시즌 개장은 지난해보다 이틀 빠른 것이다.
용평을 비롯해 휘닉스파크, 하이원 등 강원지역 스키장은 개장을 목전에 두고 시즌권 판매를 하고 리프트를 비롯한 시설 점검으로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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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 용평스키장이 오는 22일 개장하고,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을 맞는다.
용평스키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은 시즌 오픈 일정을 공개하고, 시설 점검 등 개장 채비를 하고 있다.
이번 시즌 개장은 지난해보다 이틀 빠른 것이다. 다만 개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스키장 측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추위가 시작되면 인공눈 만들기에 나설 예정이다.
용평을 비롯해 휘닉스파크, 하이원 등 강원지역 스키장은 개장을 목전에 두고 시즌권 판매를 하고 리프트를 비롯한 시설 점검으로 한창이다.
용평스키장 관계자는 "공개한 날짜에 개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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