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피닉스, 클리퍼스 꺾고 3연승…부커 40점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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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즈가 데빈 부커의 맹활약에 힘입어 LA 클리퍼스를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렸다.
피닉스는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클리퍼스와의 2024~2025시즌 NBA 원정 경기에서 125-119로 역전승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피닉스는 3연승을 기록했다.
피닉스에선 부커가 혼자서만 40점을 기록하면서 팀 승리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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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즈가 데빈 부커의 맹활약에 힘입어 LA 클리퍼스를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렸다.
피닉스는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클리퍼스와의 2024~2025시즌 NBA 원정 경기에서 125-119로 역전승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피닉스는 3연승을 기록했다.
패배한 클리퍼스는 2연패 늪에 빠졌다.
피닉스에선 부커가 혼자서만 40점을 기록하면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여기에 로이스 오닐, 케빈 듀란트 등이 각각 21점, 18점으로 힘을 보탰다.
클리퍼스에선 제임스 하든이 25점 10리바운드 13도움의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전반전은 클리퍼스가 앞서갔다.
1쿼터에서 17점 차로 앞선 클리퍼스는 2쿼터 종료 시점에는 18점 차까지 차이를 벌렸다.
하지만 후반전에 피닉스가 분위기를 반전했다.
3쿼터 종료 시점에 간격을 2점 차까지 좁혔다.
그리고 4쿼터에 듀란트와 부커 등을 앞세워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 3연승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이날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자 모란트의 트리플 더블(26점 10리바운드 14도움) 활약에 힘입어 밀워키 벅스를 제압하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NBA 1일 전적
▲휴스턴 108-102 댈러스
▲샌안토니오 106-88 유타
▲피닉스 125-119 LA클리퍼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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