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사 가연, 새 모델로 인교진·소이현 부부

이윤식 기자(leeyunsik@mk.co.kr) 2024. 11. 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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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새 전속모델로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기용했다.

1일 가연결혼정보는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모델로 발탁해 '결혼하길 잘했다'라는 슬로건으로 새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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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연예인 부부 통해 친근함 강조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새 전속모델로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기용했다.

1일 가연결혼정보는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모델로 발탁해 ‘결혼하길 잘했다’라는 슬로건으로 새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평소 다정하고 부부애가 돈독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졌다. 최근 결혼 10주년을 맞았으며 각종 예능에 출연해 화목한 가정의 모습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가연 측은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모델로 기용하며 일상의 매 순간을 함께 하는 친한 친구이자 연인 같은, 실제 부부만의 친근함을 강조했다.

가연 관계자는 “실제 연예인 부부를 전속모델로 선정한 것은 이번이 15년만이다. 미혼남녀분들이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행복한 기운을 통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이라며 “곧 새로운 광고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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