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ITY에너지, '반려견 에너지파크' 조성…14일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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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ITY에너지는 오는 15일부터 대전 중구 중촌동 본사 건물 인근 부지에 조성한 반려견 에너지파크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반려견 에너지파크는 1997㎡의 면적에 반려견 전용공간 842.5㎡ 규모로 마련돼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한 자연 친화적 휴식처로 조성됐다.
참가 예약은 네이버 반려견 카페 '견우재'의 '중구 반려견 에너지파크 개장 축제'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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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ITY에너지는 오는 15일부터 대전 중구 중촌동 본사 건물 인근 부지에 조성한 반려견 에너지파크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반려견 에너지파크는 1997㎡의 면적에 반려견 전용공간 842.5㎡ 규모로 마련돼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한 자연 친화적 휴식처로 조성됐다.
CNCITY에너지는 개방 하루 전날인 14일 오후 1시부터 공원 개막식과 함께 반려견 교육 전문가 이웅종 교수를 초청, 펫티켓과 반려견 관리법 등 체험 강좌를 연다.
이 밖에도 개막식은 반려견 위생미용, 간식 만들기, 반려견 사진 촬영, 인식표 제작 등 무료 체험과 유기견 입양 및 행동 교정 상담 등 6개 부스로 구성됐다.
단 펫티켓 강연은 선착순 50명, 체험 프로그램은 각 부스당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예약은 네이버 반려견 카페 '견우재'의 '중구 반려견 에너지파크 개장 축제'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반려견 에너지파크는 올해까지 시범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반려견 크기에 따라 이용 날짜가 구분되는데 중·소형견은 매달 셋째 주를 제외한 모든 주중 및 주말, 대형견은 셋째 주 주중과 주말에만 공원을 이용 가능하다.
노영훈 ESG전략실장은 "반려견 에너지파크가 지역 반려동물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올바른 펫티켓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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