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포니, 오늘 서울서 클럽 투어 시작…강렬 밴드 퍼포먼스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테나 신인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클럽 투어에 돌입한다.
드래곤포니는 1일 서울 마포구의 한 클럽에서 첫 클럽 투어 '드래곤포니 팝업 클럽 라이브'(Dragon Pony POP-UP club LIVE)의 포문을 연다.
첫 EP '팝업'(POP UP) 수록곡들을 포함 풍성한 세트리스트 속에 드래곤포니표 강렬한 밴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킨다는 각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안테나 신인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클럽 투어에 돌입한다.
드래곤포니는 1일 서울 마포구의 한 클럽에서 첫 클럽 투어 '드래곤포니 팝업 클럽 라이브'(Dragon Pony POP-UP club LIVE)의 포문을 연다.
드래곤포니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전주 등 총 4개 클럽에서 공연을 펼치는 가운데, 서울 클럽 두 곳과 전주 클럽 공연은 이미 전석 매진되며 신인 밴드로서는 이례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번 클럽 투어를 통해 드래곤포니는 음악과 무대로서 불완전한 소년들의 뜨거운 에너지를 전한다. 첫 EP '팝업'(POP UP) 수록곡들을 포함 풍성한 세트리스트 속에 드래곤포니표 강렬한 밴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킨다는 각오다.
드래곤포니는 지난 9월 첫 EP '팝업'을 발매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데뷔 한 달 만에 국내 대표 페스티벌인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에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밴드씬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페스티벌 무대 후 드래곤포니 관련 키워드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이들의 첫 클럽 투어에도 이목이 쏠린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