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골목형상점가 2곳 추가 지정…지역 상권 활성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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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골목형상점가'를 추가 했다고 1일 밝혔다.
김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장기동 라베니체 2차 상가' 일대와 '사우동 먹자골목'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
김포시는 추가 공고를 통한 골목형상점가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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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골목형상점가'를 추가 했다고 1일 밝혔다.
김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장기동 라베니체 2차 상가' 일대와 '사우동 먹자골목'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 이곳 소상공인은 전통시장처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하고 상권 시설 보수 공사 공모사업 참여 등을 통해 상권 개선을 도모할 수 있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 7월 '운양동 현대센트럴스퀘어'와 '장기동 김포장기패션아울렛' 등 총 2곳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한 바 있다.
김포시는 추가 공고를 통한 골목형상점가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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