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중국 광둥성여행업협회와 ‘관광 활성화’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가 1일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 광둥성여행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중국 광둥성여행업협회,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관광협회가 관광객 유치 및 교류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서해안의 해양레저관광도시에서 충남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대로 준비할 테니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충남 관광 상품화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가 1일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 광둥성여행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중국 광둥성여행업협회,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관광협회가 관광객 유치 및 교류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관광 활성화 및 안전한 관광 △소통 창구 구축 및 관광 분야 교류·협력 △관광 마케팅 상호 협력 △관광 마케팅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한 상호 관광 홍보 및 상품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이어 광둥성 광저우 가든호텔에서 B2B 충남 관광설명회를 열고 충남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 해양 레저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반영한 여행 상품 개발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태흠 지사는 “한류의 원조이자 문화강국이었던 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쉬고, 기호유학과 선불교가 태동한 ‘문화와 철학, 예술의 도시’ 충남을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서해안의 해양레저관광도시에서 충남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대로 준비할 테니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충남 관광 상품화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