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소년수련관, 고3 수험생 응원…"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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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들이 고3 수험생을 찾아 응원을 보냈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10월 30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한별고 3학년 학생 100명을 위해 특별한 응원 프로젝트를 펼쳤다고 밝혔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수험생들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응원의 메시지가 수험생들에게 파이팅 넘치는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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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고 3학년 학생 100명 대상, 응원 프로젝트 전개
[더팩트 | 완주=이경선 기자] 전북 완주군 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들이 고3 수험생을 찾아 응원을 보냈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10월 30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한별고 3학년 학생 100명을 위해 특별한 응원 프로젝트를 펼쳤다고 밝혔다.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의미를 담은 케이크 모양의 타월을 선물, 타월에는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 거야’라는 문구를 담았다.
참여한 학생들은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된다"며 "시험 준비로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수험생들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응원의 메시지가 수험생들에게 파이팅 넘치는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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