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소재단장에 윤성철 전 화학연 국가전략기술추진단장
이채린 기자 2024. 11. 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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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은 1일자로 나노·소재단장에 한국화학연구원(화학연)의 윤성철 책임연구원을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후 화학연에서 화학소재연구본부장, 국가전략기술추진단장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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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은 1일자로 나노·소재단장에 한국화학연구원(화학연)의 윤성철 책임연구원을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윤 신임 단장은 1992년 한양대에서 공업화학 학사, 1947년 서울대에서 화학 석사, 1997년 서울대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LG전자기술원 소자재료연구소, 삼성종합화학 연구소를 거쳐 2010년 화학연에 에너지소재연구센터장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화학연에서 화학소재연구본부장, 국가전략기술추진단장 등을 맡았다.
앞으로 윤 신임 단장은 정부에서 위탁받은 나노·소재단 소관 분야 지원사업의 △평가관리 △사업기획 △중장기 발전방안 제안 및 정책수립‧자문 △ 예산 배분방안 수립 △진도점검 및 성과활용 촉진 △연구수요‧기술예측‧연구동향 등 조사분석 △대외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업무를 2년간 담당하게 된다.
[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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