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풍의 비밀 풀까" 한·미 공동 개발 태양 망원경, 5일 발사

김윤미 yoong@mbc.co.kr 2024. 11. 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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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 공동 개발한 태양 관측 망원경이 한국시각 5일 발사됩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은 NASA와 공동 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 '코덱스'가 한국시각으로 5일 오전 11시 29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그래프는 밝기가 태양 표면의 백만분의 1 이하인 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 영역인 코로나를 관측할 수 있는 망원경으로, 태양 연구 난제인 코로나 가열과 태양풍 가속에 대한 비밀을 풀 것으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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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에 탑재되는 코덱스 [우주항공청 제공]

한미가 공동 개발한 태양 관측 망원경이 한국시각 5일 발사됩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은 NASA와 공동 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 '코덱스'가 한국시각으로 5일 오전 11시 29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그래프는 밝기가 태양 표면의 백만분의 1 이하인 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 영역인 코로나를 관측할 수 있는 망원경으로, 태양 연구 난제인 코로나 가열과 태양풍 가속에 대한 비밀을 풀 것으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코덱스 임무 운영과 관제는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에서 수행하고 천문연은 원격으로 정보를 받아 관찰할 계획입니다.

김윤미 기자(yo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52054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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