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대학축제→페스티벌까지 접수…이유있는 헤드라이너 활약

황혜진 2024. 11. 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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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루시(LUCY)가 대학 축제와 페스티벌 무대를 잇달아 접수하고 있는 가운데 가는 곳마다 떼창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 중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는 2년 연속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무대에 오른 가운데, 루시만의 황홀한 밴드 플레이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나아가 루시는 9일 '2024 스카이 페스티벌', 10일 '원더리벳 2024 (WONDERLIVET 2024)' 등 무대에 오르며 K-밴드신 대표주자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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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밴드 루시(LUCY)가 대학 축제와 페스티벌 무대를 잇달아 접수하고 있는 가운데 가는 곳마다 떼창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루시는 최근 카이스트에 이어 경희대학교, 한양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 축제에 초청되며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수많은 대학 축제에서 루시는 '아지랑이', '아니 근데 진짜' 등 학생들과 함께 즐기고, 또 교감할 수 있는 맞춤 세트리스트로 높은 완성도의 밴드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있다. '청춘의 대명사'로 불리는 루시는 청량한 에너지가 깃든 음악과 희망 가득한 메시지로 찾는 곳마다 떼창을 이끌며 단독 콘서트 못지않은 압도적 무대 매너를 입증했다.

이 가운데 바이올린 독주 파트에서 멤버 신예찬이 무대 아래로 내려가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하는 모습은 밴드로서 루시만의 차별점을 보여주는 동시에 모두를 매료시키며 '루시 홀릭'을 이끌고 있다.

대학 축제뿐 아니라 루시는 국내 대표 콘서트 및 페스티벌 등에서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루시는 최근 '제30회 드림콘서트'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Grand Mint Festival 2024)'에 잇달아 출격했다. 이 중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는 2년 연속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무대에 오른 가운데, 루시만의 황홀한 밴드 플레이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나아가 루시는 9일 '2024 스카이 페스티벌', 10일 '원더리벳 2024 (WONDERLIVET 2024)' 등 무대에 오르며 K-밴드신 대표주자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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