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돌나라한농복구회, ‘가을 힐링캠프’ 개최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4. 11. 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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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라한농복구회는 오는 10일 경북 상주시 외서면 소재에서 '가을 힐링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상주시가 주최하고 돌나라한농제약과 유기농 발효전문기업 오손도손이 함께 주관해 '숯과함께 하는 유기농 음식치유'라는 주제로 열린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숯을 이용한 해독체험과 유기농 발효식품체험, 그리고 '푸드 닥터'의 저자이자 요리하는 약사로 알려진 한형선 박사 초청 '음식이 약이 된다' 강의를 듣는 기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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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돌나라한농복구회]
돌나라한농복구회는 오는 10일 경북 상주시 외서면 소재에서 ‘가을 힐링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상주시가 주최하고 돌나라한농제약과 유기농 발효전문기업 오손도손이 함께 주관해 ‘숯과함께 하는 유기농 음식치유’라는 주제로 열린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숯을 이용한 해독체험과 유기농 발효식품체험, 그리고 ‘푸드 닥터’의 저자이자 요리하는 약사로 알려진 한형선 박사 초청 ‘음식이 약이 된다’ 강의를 듣는 기회도 갖는다.

또 한농마을 농장의 식당에서 토종 유기농으로 재배한 비건 뷔페도 체험할 수 있다.

돌나라한농복구회는 30년 전부터 무농약, 무비료, 무제초제의 ‘3무 농법’을 시작으로 유기농법을 고수하고 있다.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나아가 건강식품을 개발·보급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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