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푸디버디 첫 돌 기념 '핑크퐁당라면' 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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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의 첫 번째 생일을 맞아 신제품 '핑크퐁당라면'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핑크퐁당라면'은 푸디버디의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한정판 제품이다.
하림 관계자는 "푸디버디에 1년간 변함없이 보내주신 사랑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핑크퐁당라면'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즐거운 식사시간을 선물할 수 있는 어린이식 브랜드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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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의 첫 번째 생일을 맞아 신제품 ‘핑크퐁당라면’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론칭된 푸디버디는 미식가 엄마와 딸 바보 아빠가 직접 제품 기획에 참여하고, 영양 전문가가 어린이의 성장과 발육에 맞춰 영양학적으로 설계한 어린이식 브랜드이다. 합성 첨가물 없이 가장 신선한 자연 식재료로 맛을 내는 하림의 식품 철학 원칙을 준수해 라면, 즉석밥, 튀김요리, 핫도그, 국물요리, 볶음밥, 상온 반찬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빨강라면과 하양라면은 어린이들 사이에서 ‘팬더라면’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출시 4개월 만인 올해 3월에는 누적 판매량이 700만개를 돌파했다.
이번 신제품 ‘핑크퐁당라면’은 푸디버디의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한정판 제품이다. 지난 8월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한 푸디버디 ‘ㅍㅍㅍ팝업스토어’의 라면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던 ‘핑크컬러면’으로 제작됐다.
푸디버디 핑크퐁당라면의 면은 천연색소인 레드비트로 색을 내어 첫 생일을 맞이한 핑크빛 설렘을 표현했다. 또한 아이들이 한입에 넣기 좋은 1mm의 얇은 두께로 뽑아 낸 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두 번 말려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국물은 사골, 우골과 담백한 소고기 양지 부위를 20시간 동안 정성껏 우려냈다.
건더기에도 귀여운 디테일을 살렸다. 푸디버디 라면의 시그니처인 판디(판다) 캐릭터 어묵에 사랑스러운 핑크색 꽃모양 어묵까지 넣어 골라 먹는 재미를 더했다.
하림 관계자는 “푸디버디에 1년간 변함없이 보내주신 사랑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핑크퐁당라면’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즐거운 식사시간을 선물할 수 있는 어린이식 브랜드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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