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을지대병원, 재단창립 68주년 기념식…유공자 표창

김도현 기자 2024. 11. 1.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을지대병원은 1일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을지재단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김하용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 유공자 및 장기 근속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근무 유공 표창은 총 10명이 선정됐다.

또 심사팀 김지영 팀장을 비롯한 30년 근속자 8명, 20년 근속자 45명, 10년 근속자 41명 등 총 94명이 근속패와 공로금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대전 을지대병원이 1일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재단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사진=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제공) 2024.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을지대병원은 1일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을지재단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김하용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 유공자 및 장기 근속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병원 발전에 기여한 포상으로 원훈상에 인화단결상 심장내과 정경태 교수, 친절봉사상 간호국 라소연 팀장, 책임완수상 통합전산센터 김석기 팀장 등 3명이 각각 선정됐다.

근무 유공 표창은 총 10명이 선정됐다. 선정자들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또 심사팀 김지영 팀장을 비롯한 30년 근속자 8명, 20년 근속자 45명, 10년 근속자 41명 등 총 94명이 근속패와 공로금을 받았다.

박준영 회장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뜻이 모여 을지 가족 모두를 이끌고 을지재단을 우뚝 세우고 나아가 국민 건강 증진과 미래 인재 양성에 귀중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난 68년 역사를 기반으로 더 큰 도약을 이뤄내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