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콜드플레이 무대…내한공연 게스트 참여한다

[Dispatch=구민지기자] 트와이스가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 무대에 오른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최근 콜드플레이의 2025년 내한 공연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페셜 게스트에 트와이스 이름이 적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일 "트와이스의 게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논의 중이다. 콜드플레이 SNS를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콜드플레이는 내년 4월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내한공연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딜리버드 바이 디에이치엘'을 개최한다.

약 8년 만에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 총 6일간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4월 16일과 18일, 19일, 22일, 24일, 25일 콘서트를 연다.

콜드플레이는 당초 4회 공연을 계획했다.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선예매부터 완판됐다. 2회차 공연을 추가 결정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12월 6일 14번째 미니앨범 '스트래티지'(Strategy)를 발표한다. 메간 디 스텔리온이 신곡 피처링에 참여했다.

<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