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상위 1% 남매 14시간 라이딩 공개 후 “삶이 허무해”(랄랄채널)

이슬기 2024. 11. 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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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한가인은 "아이를 둘 키우다 보니까 인생이 답답하더라. 삶이 허무해지고 아이한테 너무 올인해서 키우다 보니까 젊은 시간 다 지나가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고민을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이명화는 "인생에 낙이 없으면 낙법을 배우면 된다. 그러면 운동도 되고 강인해질 수 있다. 매일 아침마다 '극복하자'라는 말을 크게 외쳐봐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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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엔DB
사진=채널 랄랄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한가인이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랄랄의 채널에는 '휴먼다큐 "사람은 좋다" 한가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한가인은 랄랄의 부캐 이명화와 만나 대화를 나눴다.

특히 한가인은 "아이를 둘 키우다 보니까 인생이 답답하더라. 삶이 허무해지고 아이한테 너무 올인해서 키우다 보니까 젊은 시간 다 지나가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고민을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이명화는 "인생에 낙이 없으면 낙법을 배우면 된다. 그러면 운동도 되고 강인해질 수 있다. 매일 아침마다 '극복하자'라는 말을 크게 외쳐봐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한가인은 앞서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방송최초! 여배우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카메라 (미친스케줄, 따라하지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 자신의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당시 한가인은 서울 강북에 살며 강남으로 두 자녀를 영재학교와 유치원, 학원까지 쉴 틈 없이 실어나르는 일명 '라이딩' 과정까지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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