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기업 라이브워크, 딥테크 팁스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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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직접 발굴하고 투자한 창업기업 라이브워크가 중소벤처기업부 딥테크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딥테크 팁스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남벤처투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스타트업 엔젤브릿지 투자조합'에서 투자했다.
라이브워크는 멀티레이어 압전 세라믹 스택을 이용한 탄소저감 시스템 개발 과제로 딥테크 팁스에 선정돼 향후 3년간 1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과 추가 지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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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직접 발굴하고 투자한 창업기업 라이브워크가 중소벤처기업부 딥테크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Korea'를 표방하는 팁스는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민간주도로 선발해 집중 육성하는 국내 대표 기술창업육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딥테크 팁스는 스타트업 10대 초격차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라이브워크는 경남 진주시에 소재지를 둔 연구소 기업이다. 스마트 팜·스마트 팩토리 분야 센서 모듈·모바일 매니퓰레이터 등 실시간 분석 및 기업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딥테크 팁스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남벤처투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스타트업 엔젤브릿지 투자조합'에서 투자했다.
라이브워크는 멀티레이어 압전 세라믹 스택을 이용한 탄소저감 시스템 개발 과제로 딥테크 팁스에 선정돼 향후 3년간 1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과 추가 지원을 받게 됐다.
이 기술은 수요기업과의 선행연구를 통해 효과가 입증된 압전 발전 플레이트를 고도화하고 최종 전기차 폐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구축에 이르기까지 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향후 자동차, 조선, 항공산업 등 프레스 공정 활용 산업현장에 적용해 에너지를 회수함으로써 효율을 크게 향상시키고 지엳산업에서 전력 및 운영비용 절감에 이바지해 큰 경제적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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