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YG의 뉴 클래식+GD 스웩 한 스푼 ‘Drip’ [한낮의 신곡]

지민경 2024. 11. 1.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첫 정규 앨범을 통해 베이비몬스터 만의 색깔을 각인시켰다.

베이비몬스터는 11월 1일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DRIP]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DRIP'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베이비몬스터는 한층 강력해진 YG표 오리지널 힙합 바이브로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준비를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첫 정규 앨범을 통해 베이비몬스터 만의 색깔을 각인시켰다.

베이비몬스터는 11월 1일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DRIP]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DRIP’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베이비몬스터는 한층 강력해진 YG표 오리지널 힙합 바이브로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준비를 마쳤다.

베이비몬스터의 이번 정규 1집 [DRIP]은 그 제목처럼, 앨범을 가득 채우고도 흘러 넘치는 베이비몬스터의 매력을 응축한 결정체다.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9개의 트랙은 이들 음악 색깔을 다채롭게 펼쳐낸다.

두 개의 더블 타이틀곡 'DRIP', 'CLIK CLAK'을 비롯 기타 연주 위 아름다운 보컬이 돋보이는 'Love, Maybe', 90년대 힙합 감성이 두드러지는 'Really Like You', 묵직한 808 베이스에 R&B 사운드로 Y2K 감성을 살린 ‘BILLIONAIRE',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경쾌한 느낌의 'Love In My Heart', 일본 멤버들만의 힙합 바이브를 담아낸 'Woke Up In Tokyo (RUKA & ASA)’까지 각기 다른 느낌의 수록곡들은 골라 듣는 재미를 더한다.

이날 베일을 벗은 타이틀곡 ‘DRIP’은 다이내믹한 비트와 다양한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기반의 힙합 댄스곡으로, YG 특유의 힙합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이 곡은 베이비몬스터의 독보적인 애티튜드와 스타일리시함을 자신있게 표현했으며, 중독성 짙은 훅, 다이내믹한 비트,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한 데 어우러져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

“Mmmh, what you say / 끝없는 가치 / You know it's all me / Got that / Ooh, what you say / Are you ready? / Set, turn on the lights / Baby got passion, ambition / 난 보란 듯이 / Look at that / 온몸으로 느끼는 내 몸짓 / Baby got / Drip, drip, drip, drip, drip, drip, drip”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의 컬러풀하고 힙한 비주얼과 화려한 군무가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첫 정규앨범인 만큼 제대로 칼을 갈고 나온 베이비몬스터가 이번에는 어떤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을 놀라게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뮤직비디오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