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출입국·외국인청, 다문화 영유아 '독후화' 우수작 시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청장 반재열)은 1일 서울 소재 다문화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그린 '독후감상화' 중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은 이보다 앞서 지난 3월 구로구 구민어린이집, 영등포구 다온어린이집과 그림책을 비롯한 어린이용 신규 도서를 한 해 동안 지원하는 내용의 '책 꾸러미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다문화 배경 아동들이 영·유아기부터 독서를 통해 다양한 지식과 문화를 익히며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청장 반재열)은 1일 서울 소재 다문화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그린 '독후감상화' 중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독후화는 책을 읽은 뒤 느낀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독후활동의 일종이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등 총 10명에게 상장과 함께 문화상품권이 수여됐다.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은 이보다 앞서 지난 3월 구로구 구민어린이집, 영등포구 다온어린이집과 그림책을 비롯한 어린이용 신규 도서를 한 해 동안 지원하는 내용의 '책 꾸러미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총 1천200권의 신간을 제공했다.
이는 다문화 배경 아동들이 영·유아기부터 독서를 통해 다양한 지식과 문화를 익히며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sunny1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결혼 앞둔 특수교사 사망에 근조화환 160개 추모 행렬 | 연합뉴스
- "전우 시신밑 숨어 살았다"…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영상 확산 | 연합뉴스
-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 연합뉴스
- 경찰서 유치장서 40대 피의자 식사용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 | 연합뉴스
- '머스크가 반한' 사격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종합) | 연합뉴스
- 9살·10살 자녀 둔 30대 엄마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 | 연합뉴스
- "생후 1천일까지 단 거 덜 먹으면 중년에 당뇨·고혈압 위험 뚝" | 연합뉴스
- 은평구서 30대 아들이 70대 아버지 살해…긴급체포 | 연합뉴스
- 진흙 처박힌 차량에 시신 방치…"세상 종말 같아" 스페인 대홍수 | 연합뉴스
- 지하 벙커 물 채워 감금…"13시간 남았어" 지인 가혹행위한 40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