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민주 "비상상황" 총공세...한동훈은 침묵
■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내용 공개 이후 현 상황을 비상상황으로 규정하고, 국정이 정상궤도를 벗어났다며 총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친윤계는 공천 개입은 없었다는 입장을 이어갔는데, 한동훈 대표는 이틀째 침묵모드를 지키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20% 아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보수의 심장인 대구 경북에서도 직전 조사 결과보다 8%p 떨어져 18%에 그쳤습니다.
■ 북한이 어제 ICBM 도발을 신속히 보도하고 ICBM의 최종 완결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발사 현장에 김정은 위원장이 후계자로 알려진 딸 김주애를 동행한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 북한군 8천여 명이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포병과 무인기 훈련을 받고 있으며, 곧 전투에 투입될 것이라고 미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성향 SNS에는 이미 교전에 참가했다 부상을 당한 북한군이 러시아가 공격전 참가를 강요했다고 말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 교제하던 여성과 그 딸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박학선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유족들은 2명이나 살해하고 사과 한 번 없었는데도 사형이 선고되지 않았다며 울분을 터뜨렸습니다.
■ 미국 대선 사전투표율이 50%를 넘은 가운데 사전투표 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62%에 달하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불법 이민자 범죄로부터 여성이 좋든 싫든 여성을 보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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