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비뮤직, ‘2024년 뮤지컬 행주대첩’ OST Part.1, Part.2 발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 2024. 11. 1.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악 프로덕션 그루비뮤직이 2024년 뮤지컬 '행주대첩'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을 발매한다.

2024년 뮤지컬 '행주대첩'은 신택기 연출, 양수근 작가, 서병구 안무, 그리고 그루비뮤직의 대표 김미란이 작곡 및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루비뮤직

음악 프로덕션 그루비뮤직이 2024년 뮤지컬 ‘행주대첩’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을 발매한다.

2024년 뮤지컬 ‘행주대첩’은 신택기 연출, 양수근 작가, 서병구 안무, 그리고 그루비뮤직의 대표 김미란이 작곡 및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작품이다.

뮤지컬 벤허, 모차르트, 마타하리 등에서 활약해 온 뮤지컬 배우 홍경수가 권율 역을 맡았으며 ‘대세남’으로 알려진 가수 승국이와 신예 뮤지컬 배우 손설빈을 비롯한 다수의 앙상블 팀이 OST에 참여 했다.

Part.1에는 임진왜란의 혼란에 빠진 조선 백성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앙상블 곡 ‘난리’를 비롯해, 왕의 부재 속 갈 곳을 잃은 백성들의 한과 분노가 녹아든 ‘어디로 가야하나’ 권율 장군의 결단을 다룬 ‘죽기를 맹세하자’ 등 대표 넘버 총 5곡이 수록되었다.

그루비뮤직

Part.2는 민중이 겪었던 고난 속에서도 피어난 사랑과 희망을 담고 있는 가수 승국이(바우 역) 와, 뮤지컬 배우 손설빈(유월 역)의 아름다운 듀엣곡 ‘꽃샘추위 사랑’과 앙상블 ‘봄날’을 담았다.

양수근 작가의 아름다운 노랫말과 김미란 작곡가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바탕으로 담아낸 이번 뮤지컬 OST는 극 중의 깊이 있는 감정과 스토리를 음악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며 관객과 청취자 모두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