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복지재단' 설립 속도…이달 '기본계획' 수립한다

조명휘 기자 2024. 11. 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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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복지재단 설립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청양군에 따르면 군은 전날 김돈곤 군수 주재로 군의원,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정책자문위원, 시설장 등 21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복지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군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수정·보완과 방향성을 확정 한 뒤 이달 중 청양복지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을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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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청양=뉴시스] 충남 청양복지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가 지난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청양군 제공) 2024.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청양군이 복지재단 설립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청양군에 따르면 군은 전날 김돈곤 군수 주재로 군의원,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정책자문위원, 시설장 등 21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복지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선 용역 수행기관인 지식산업연구원의 제시한 주민 수요조사 분석과 설립 타당성, 향후 과업수행 계획 등에 대한 의견수렴과 종합토론이 이뤄졌다.

군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수정·보완과 방향성을 확정 한 뒤 이달 중 청양복지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을 마칠 계획이다.

김 군수는 "청양복지재단 설립 기본계은 앞으로 청양군의 복지가 최적화된 운영 방안으로 나가기 위한 계획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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