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규 영동부군수 ‘영동와인 홍보맨’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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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규 충북 영동군 부군수가 '영동와인 홍보맨'을 자처하고 나섰다.
강 부군수는 지난 추석에 한 지역 건설사와의 협력을 통해 영동와인 2000만원어치를 판매했다.
원건설 측은 "영동와인 구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동군 농특산물 홍보에 작은 도움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강성규 부군수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구매가 성사됐다"고 전했다.
강성규 부군수는 "앞으로도 와인뿐만 아니라, 영동군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판매하는 데 팔 걷고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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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강성규 충북 영동군 부군수가 ‘영동와인 홍보맨’을 자처하고 나섰다.
취임 이후 줄곧 지역 농특산물 판로 개척에 앞장서며, 지역 발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강 부군수는 지난 추석에 한 지역 건설사와의 협력을 통해 영동와인 2000만원어치를 판매했다.
최근에는 충북 청주시에 있는 ㈜원건설(대표 김민호)을 방문해 영동와인을 소개하고, 3000만원 상당을 판매하기도 했다.
원건설 측은 “영동와인 구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동군 농특산물 홍보에 작은 도움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강성규 부군수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구매가 성사됐다”고 전했다.
영동와인은 청정 자연 속에서 생산된 고품질 와인이다. 국내외 와인 품평회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원건설이 구입한 와인(미니어처 5종 세트)은 영동와인터널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영동와인터널은 다양한 영동와인을 즐길 수 있는 영동군 명소다.
강성규 부군수는 “앞으로도 와인뿐만 아니라, 영동군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판매하는 데 팔 걷고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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