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관광섬 뜬다'…인천 백령도에 스페인 대학생 3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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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스페인 국적 대학생 30명이 방문했다.
1일 인천 옹진군에 따르면 지난달 28~30일 스페인 몬드라곤 경영대학에서 기업가정신을 전공하는 30명이 백령도를 방문했다.
문체부는 옹진군과 함께 K-관광섬 육성 사업을 통해 백령도의 가치와 관광 잠재력을 홍보하고 있다.
옹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상품을 개발해 내·외국인 관광객이 가고 싶어 하는 K-관광 섬으로 육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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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스페인 국적 대학생 30명이 방문했다.
1일 인천 옹진군에 따르면 지난달 28~30일 스페인 몬드라곤 경영대학에서 기업가정신을 전공하는 30명이 백령도를 방문했다.
이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우리나라 섬에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K-관광섬 육성 사업'으로 입국했다.
문체부는 옹진군과 함께 K-관광섬 육성 사업을 통해 백령도의 가치와 관광 잠재력을 홍보하고 있다.
옹진군은 백령도에 대한 몬드라곤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상품을 개발해 내·외국인 관광객이 가고 싶어 하는 K-관광 섬으로 육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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