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졸업식도 포기했던 노윤서 ‘런닝맨’ 재출격…두 번째 예능 나들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제공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노윤서가 '런닝맨'에 뜬다.

11월 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영화 '창설' 배우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출연한다.

과거 대학교 졸업식도 고사하고 런닝맨 출연을 택했던 노윤서는 생애 두 번째 예능 나들이임에도 밝은 모습으로 등장, 긴장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지중파 예능이 생에 처음인 홍경은 긴장감에 압도돼 인사조차 제대로 못 해 ‘무해 남주’의 면모를 자랑했다. 그 모습을 본 김종국은 홍경에게 “경아, 예능은 이렇게 영혼을 갈아 넣어야 해”라며 ‘예능 노하우’를 몸소 전수해 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노윤서는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 전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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