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 밖에 안된 원생들 폭행한 교사…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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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어린이집 교사가 두살 원생들을 밀쳐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지난달 30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어린이집 20대 교사 A씨를 불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 3월 경기 부천시 한 어린이집에서 2세 원생 B군 등 원아 2명을 각각 한차례씩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어린이집 CCTV 영상을 통해 악동학대 혐의를 확인해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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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지난달 30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어린이집 20대 교사 A씨를 불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 3월 경기 부천시 한 어린이집에서 2세 원생 B군 등 원아 2명을 각각 한차례씩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교실 안에서 아이들을 손으로 밀거나 넘어뜨리는 식으로 범행한 걸로 확인됐다. B군은 책상 모서리에 얼굴을 부딪쳐 성형외과에서 코밑을 꿰매기도 했다.
경찰은 피해 아동 부모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했다. 어린이집 CCTV 영상을 통해 악동학대 혐의를 확인해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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