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1일 첫 정규 앨범 'DRIP' 공개...지드래곤 작사 참여

김현숙 기자 2024. 11. 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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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컴백했다.

1일 오후 1시 베이비몬스터 첫 정규 앨범 'DRIP'이 발매됐다.

정규 1집 'DRIP'은 그 제목처럼, 앨범을 가득 채우고도 흘러 넘치는 베이비몬스터의 매력을 응축한 결정체다.

먼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DRIP'은 베이비몬스터만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YG 특유의 힙합 바이브를 녹여낸 EDM 기반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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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데뷔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곡 'DRIP'·, CLIK CLAK' 

(MHN스포츠 이경민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컴백했다.

1일 오후 1시 베이비몬스터 첫 정규 앨범 'DRIP'이 발매됐다.

정규 1집 'DRIP'은 그 제목처럼, 앨범을 가득 채우고도 흘러 넘치는 베이비몬스터의 매력을 응축한 결정체다. 

또한 이들은 더블 타이틀곡 'DRIP', 'CLIK CLAK'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먼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DRIP'은 베이비몬스터만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YG 특유의 힙합 바이브를 녹여낸 EDM 기반 댄스곡이다.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컴백 후 펼쳐 보일 퍼포먼스도 큰 관심사다. 'DRIP'은 비트에 맞춰 몸을 힘차게 터는 안무, 곡명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손동작, 화려한 군무 등이 예고됐다. 'CLIK CLAK'은 가사를 위트 있게 풀어낸 포인트 제스처들로 연신 시선을 빼앗는다.

데뷔 첫 정규 앨범이라는 의미에 걸맞은 베이비몬스터의 활동이 시작된다. 더블 타이틀곡뿐 아닌 뮤직비디오 제작을 확정한 후속곡 'Love In My Heart' 무대까지 예고됐으며 이외 라디오, 예능, 유튜브 콘텐츠 등 여러 플랫폼을 종횡무진하며 2024년을 꽉 채운다.

글로벌 저변 확장에도 한층 탄력이 붙는다.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집중 조명하는 캠페인인 스포티파이 'RADAR KOREA (레이더 코리아)'에 선정,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된다. 내년부터는 데뷔 첫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성동구 베이직 스튜디오에서 'BABYMONSTER 1st FULL ALBUM [DRIP] POP-UP STORE'를 운영한다.

 

사진=YG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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