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모욕’ 美 유튜버,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 진행 : 송찬욱 앵커
■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김수민 정치평론가, 양지민 변호사

[송찬욱 앵커]
요즘 뉴스를 보면 조니 소말리라는 이름을 많이 들어보신 분이 계실 것입니다. 외국인 유튜버로 소녀상에 입을 맞춘다든지, 우리나라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리는 등 한국에서 기행을 일삼으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 인물이죠. 어제 또 한국인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먼저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사실 소말리가 폭행당했다, 얼마 전에 당한 것 아니냐면서 헷갈려 할 정도로 지금 굉장히 사례가 많더라고요?

[김수민 정치평론가]
일단 폭행이 잇따르고 있는 것은 근원적으로 소말리 씨가 능욕에 가까운 행동, 능욕이죠. 그러한 행동들을 했고, 사실 전시 성폭력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서 마련한 조형물에 그렇게 행동을 한다는 것, 이것은 아마 한국인들이 여러 가지 겪어본 추행 중에서도 가장 저질의 추행이었다고 다들 생각하셨을 것이에요. 이 문제는 국민들 사이에서 크게 이견이 없는 문제이기도 하죠. 그러다 보니까 공분이 커진 것까지는 있는데, 그다음에 직접적으로 응징하겠다고 하는 시도들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지난 24일, 27일에도 폭행이 있었는데, 이번에 또 3번째 폭행이 일어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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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태섭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