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대통령 관저 스크린 골프장 같은 호화시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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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대통령 관저에 사우나나 스크린 골프장 같은 시설이 설치됐는지 질의에, "호화시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공사 참여한 분의 제보인데 대통령 관저에 20평 정도 스크린 골프 시설이 설치됐냐"고 묻자,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은 "현재 관저에 스크린 골프장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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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대통령 관저에 사우나나 스크린 골프장 같은 시설이 설치됐는지 질의에, "호화시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공사 참여한 분의 제보인데 대통령 관저에 20평 정도 스크린 골프 시설이 설치됐냐"고 묻자,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은 "현재 관저에 스크린 골프장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도 "대통령 내외분이 거주하는 한남동 관저에 호화시설이 있느냐가 초점인 것 같은데 사우나나 스크린 골프시설은 없다"며 "아주 검소하고 초라한 대통령 관저라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203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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