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아이즈원은 가족..휴일 때마다 멤버들 만나요"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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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민주(23)가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민주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민주는 아이즈원 멤버들과 변함없이 돈독한 우애를 과시, 눈길을 끌었다.
김민주는 "단톡방이 있는데 보통 리더 언니(권은비)가 '오늘 몇 시 소고기' 물으면 그때마다 시간 맞는 멤버들끼리 만나곤 한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부담 없이 친구들 모이듯 뭉친다"라고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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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6일 영화 '청설'(감독 조선호) 개봉을 앞두고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민주는 아이즈원 멤버들과 변함없이 돈독한 우애를 과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이즈원은 가족 같은 존재"라며 "멤버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은 아직도 많이 소중하고 제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처음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이고 제 삶에서 몇 년을 같이 보냈던 친구들이라 정말 소중하다"라고 남다르게 얘기했다.
실제로 "휴일이 생기면 대부분 시간을 멤버들과 보내고 있다"라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 김민주는 "단톡방이 있는데 보통 리더 언니(권은비)가 '오늘 몇 시 소고기' 물으면 그때마다 시간 맞는 멤버들끼리 만나곤 한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부담 없이 친구들 모이듯 뭉친다"라고 웃어 보였다.
이어 "서로 하고 있는 일들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만나면 그간 못한 수다를 떨며 힐링받는다. 또 저처럼 연기에 도전하는 멤버들과는 영화도 함께 관람하고 감상평을 나누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주의 상업 영화 데뷔작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 분)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분),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 분)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영화다.
종로구=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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