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학군과 지하철을 한번에… `동래사직역에피트` 이목 집중

정용석 2024. 11. 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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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동에 새 랜드마크가 될 '동래사직역에피트'가 본격적으로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동래사직역에피트'는 지하 2층 ~ 지상27층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총 823세대 공급 예정이다.

'동래사직역에피트'는 중문, 실내건조대, 붙박이장, 렌지후드 등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고, 타입에 따라 펜트리, 드레스룸 등의 공간특화를 적용할 예정이다.

'동래사직역에피트'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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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역역세권, 사직동 명문학세권 입지의 프리미엄 아파트
'동래사직역에피트' 부산 동래구 온천동 인근에 홍보관 오픈

부산 사직동에 새 랜드마크가 될 '동래사직역에피트'가 본격적으로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동래사직역에피트'는 지하 2층 ~ 지상27층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총 823세대 공급 예정이다. △84A㎡ 344세대, △84B㎡ 176세대, △59A㎡ 172세대, △59B㎡ 131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조성된다. 각종 주거, 교육 인프라가 풍부한 입지에 있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단지는 부산 대표 명문 학세권 인근에 위치해있다. 금강초등학교를 단지에서 걸어서 통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산 8학군과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이외에도 예원초, 창신초, 사직초, 사직여중, 사직중, 여명중 등 1km 근방에 다수의 중·고등학교가 자리잡고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동래사직역에피트'는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숲세권 단지로 백양산 산책로와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선정된 온천공원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또한, 3호선 사직역 출구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외에도 단지 인근에 만덕 터널이 인접해 있어, 부산 전역 및 김해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한 부산의 핵심 입지라고 볼 수 있다.

동래구 원도심의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 아시아드 대로를 따라 상권이 형성되어 은행, 식당, 카페 등 시설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 대형 마트 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한 대동병원, 광혜병원이 생활권역에 있어 수준 높은 의료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동래구 원도심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동래구는 전통적인 부산의 부촌으로 손꼽히며, 주거선호도가 매우 높은 곳이다. 최근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다시 한번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새로이 정비되는 단지들이 중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을 이어가는 등 전통 부촌의 명목을 이어가고 있다.

'동래사직역에피트'는 중문, 실내건조대, 붙박이장, 렌지후드 등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고, 타입에 따라 펜트리, 드레스룸 등의 공간특화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채광과 환기는 물론 넓은 동간거리로 개방감까지 끌어올린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여부 및 순위와 관계없이 계약 가능하며, 전매제한이 없어 사업 승인된 후에 양도나 양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사업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만큼 내 집 마련까지 장벽도 낮다"라며, "재개발·재건축보다 사업 절차가 간단하고 조합원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서 개발하는 방식이라 일반 분양 아파트 분양가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동래사직역에피트'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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