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서 70대 운전자 몰던 차 인도 돌진…4명 경상

이원희 2024. 11. 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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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가 다쳤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1일) 70대 여성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렉서스 차량을 몰던 중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인도 쪽으로 돌진하는 사고를 내 오토바이 운전자 한 명과 행인 두 명 등 모두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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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가 다쳤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1일) 70대 여성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렉서스 차량을 몰던 중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인도 쪽으로 돌진하는 사고를 내 오토바이 운전자 한 명과 행인 두 명 등 모두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운전자 여성과 피해자 세 명 모두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 유리창이 깨지고 냉장고가 부서지는 피해가 났지만,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 당시 여성은 음주나 마약을 한 상태는 아니었으며, 급발진 주장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여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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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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