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작품처럼 공간을 꾸며주는 TCL A300 Pro NXTFRAME TV 국내 출시

[서울경제] TCL이 오는 11월 4일 한국에 TCL A300 Pro NXTFRAME TV 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대형 디스플레이로 고화질과 3가지 프레임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며, 동시에 55, 65, 75, 85인치의 다양한 크기로 출시되어 고화질 대형 TV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서 처음 선보이는 TCL의 포토 갤러리 모드는 사용자가 촬영한 사진들을 마치 갤러리처럼 전시할 수 있는 기능으로, TV 화면에서 가족 사진이나 여행 중 촬영한 소중한 순간을 슬라이드쇼 형식으로 디스플레이 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사용자에게 맞춤형 전시회 같은 느낌을 주며 특히 연말 가족 모임이나 소규모 이벤트에서 분위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기능이다. TV 거치하는 방식으로는 3가지 형태로 거치대, 스탠드, 벽걸이형 있으며, 이동식 스탠드를 선택할 경우 집에서 원하는 장소에 자유롭게 옮길 수 있는 장점까지도 가지고 있다

또한 최첨단 사운드 기술인 3.1.2채널 Bang & Olufsen 시스템을 탑재하여 몰입감 넘치는 음향을 제공하며, 덴마크 음향 연구소에서 조정한 독창적인 음향 튜닝 시스템으로 선명하고 탁원한 음질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캔버스 스크린과 프레임 스타일의 외관은 예술 작품처럼 디자인 면에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세련된 분위기와 함께 앰비언트 모드로 미디어 아트처럼 각종 이미지를 틀어놓을 수 있어 인테리어에 감각적인 요소를 더해준다.

TCL A300 Pro NXTFRAME TV는 QLED 기술을 통해 10억 개의 색상을 표현해 뛰어난 화질을 연출하며 4K 해상도와 함께 HDR10+와 Dolby Vision IQ를 지원하여 실감 나는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144Hz VRR 주사율은 빠른 화면 전환이 요구되는 상황에서도 매끄럽고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하기에 액션 영화나, 스포츠 경기, 역동적인 게임 플레이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TCL 업계 관계자는 "신제품 TCL A300 Pro NXTFRAME TV는 단순한 TV를 넘어 시각과 예술의 혁신을 담아 기존 TV에 대한 소비자의 기존 인식을 새롭게 변화시켰다. 또한 TCL은 대형 TV와 QD-Mini LED 분야에서 선두주자일 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