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자산평가, 최준우 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영입…재도약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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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채권시가평가업체인 에프앤자산평가는 최준우 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을 신임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최 사장은 향후 에프앤자산평가의 전략적 성장과 채권평가 시스템 고도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근 채권평가 업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에프앤자산평가는 최 사장의 영입을 계기로 기존 평가시스템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한층 강화하며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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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채권시가평가업체인 에프앤자산평가는 최준우 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을 신임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최 사장은 향후 에프앤자산평가의 전략적 성장과 채권평가 시스템 고도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준우 사장은 금융위원회에서 중소서민금융정책국장, 금융소비자국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친 뒤, 2021년부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으로 활동하며 기관의 신뢰성과 혁신을 제고한 바 있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에프앤자산평가에 합류한 최 사장은 앞으로 회사의 재도약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프앤자산평가는 에프앤가이드,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국내 주요 금융기관들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는 금융상품의 공정가치 평가 전문 기업이다. 최근 채권평가 업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에프앤자산평가는 최 사장의 영입을 계기로 기존 평가시스템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한층 강화하며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방침이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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