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결혼정보, 새 모델에 '인교진·소이현' 부부 발탁

권태혁 기자 2024. 11. 1. 1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연결혼정보는 최근 새로운 홍보모델로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가연 관계자는 "실제 연예인 부부를 전속모델로 선정한 것은 15년 만이다. 미혼남녀들이 행복한 결혼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길 바란다"며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화목한 모습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곧 광고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혼하길 잘했다'...새로운 광고 캠페인 공개
가연 홍보모델로 발탁된 인교진(왼쪽)·소이현 부부./사진제공=가연

가연결혼정보는 최근 새로운 홍보모델로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평소 다정하고 돈독한 부부애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 결혼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가연은 인교진·소이현 커플 영입과 함께 새 광고 캠페인 '결혼하길 잘했다'를 시작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커플이 어깨를 맞대고 화사한 웃음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 결혼생활의 즐거움은 물론 하나가 아닌 둘일 때의 행복을 전하고 있다.

가연 관계자는 "실제 연예인 부부를 전속모델로 선정한 것은 15년 만이다. 미혼남녀들이 행복한 결혼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길 바란다"며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화목한 모습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곧 광고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